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인터넷방송국이 등장했다.
SPOTV(대표 정수민 http://www.spotv.net)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전경기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POTV는 오는 29일부터 자사 사이트를 통해 국내 프로야구 7개 구장(하루 4경기)의 경기를 인터넷 생중계 할 계획이다.
SPOTV의 정수민 대표는 “앞으로 프로야구 외에 네티즌의 원하는 다양한 스포츠도 생중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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