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쎄이텍(대표 박석순)은 최대 속도 100Mbps를 지원하는 4포트 유선 IP공유기 ‘RX-3401’을 이달말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RX-3401은 한글 웹 설정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누구라도 손쉽게 기능 및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자동 감지 이더넷스위치 포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ADSL, VDSL은 물론 케이블인터넷과도 호환할 수 있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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