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한 정보기술(IT) 전문대학이 IBM·선마이크시스템스 같은 글로벌 IT 기업과 공동으로 컴퓨터 바이러스·해커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C넷이 전했다.
‘취리히정보보안세터(ZISC)’로 이름 지어진 이 연구소 설립에는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보스톤(CSFB)도 참가한다.
ZISC는 컴퓨터 보안 관련 전문 석사학위를 개설하는 한편 이달중 전세계 전문가들을 초청, 보안 관련 세미나를 일주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베이슨은 “점증하는 웜과 바이러스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세계적 기업들과 공동으로 연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이라며 “ZISC를 세계 컴퓨터 보안 기술의 국제적 산실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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