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문업체인 VK(대표 이철상)는 러시아시장을 겨냥해 컬러폰인 ‘VG207’ 모델을 내놓고 본격적인 러시아 고가 단말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러시아 지역에 공급하던 4그레이 단말기인 VG107, CG107에 이어 이달부터 러시아 시장에 컬러폰을 출시, 이 지역의 고가 단말기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VG207의 러시아 출시에 맞춰, 러시아 지역 TV 및 지면 광고 등의 공격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러시아 전역에 걸친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의 이철상 사장은 “VK는 올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GPRS 모델을 출시, 4그레이 GSM 단말기부터 GPRS 컬러 단말기에 이르는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러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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