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SR코리아(대표 이호준)의 ‘운(雲, Clouds)’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대만의 서버업체 크래들그룹에 수출되기도 한 ‘운’은 이달 초 오픈 베타서비스에 들어가 지금까지 1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게임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무공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실제 우슈 선수들의 현란한 무술동작을 모션캡처해 자연스럽게 표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 이 무공들은 콤보기능을 통해 연속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전 격투 게임들처럼 실제로 다양한 조작을 통해 단순 클릭이 아닌 사용자의 능력에 따른 동작도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그리고 무협영화를 보면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무공과 경공 등 화려한 비기들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풀 위를 스치듯 날아가는 초상비는 물론 초절정 고수처럼 구름을 타는것도 가능해진다.
그래픽은 아직 옵션 설정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고해상도가 지원되지 않는 까닭에 다소 거친 느낌을 주지만 색감의 활용과 텍스처 매핑의 질감이 뛰어난 편이다.
게임자체도 누구나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을 무난하게 만들었다.
‘운’은 다른 무협 게임과 달리 퓨전의 성격을 띤 온라인 게임이다.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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