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엑스시스템(대표 김창한)은 일반 문서를 PDF는 물론 이미지와 XML 형식으로 저장해 주는 소프트웨어인 ‘문서박사 1.0’을 출시했다.
가상 출력 기술을 응용한 이 제품은 프린터 드라이버로 전자 문서를 만들고 이를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웹서버에 등록할 수 있는 국산 PDF솔루션이다.
‘문서박사 1.0’은 어도비 아크로뱃 제품 라이브러리나 어도비가 특허를 갖고 있는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 드라이버를 이용하지 않고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해 어도비에 따라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저렴하다는 것이 씨오엑스시스템측의 설명이다.
씨오엑스시스템 김창한 사장은 “문서박사는 PDF는 물론 XML, HTML, 이미지 4종을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 지원 포맷을 더욱 늘려나가 어도비가 장악하고 있는 윈도 문서변환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씨오엑스시스템은 특히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어도비 제품을 사용해 온 대다수 EDMS업체들을 대상으로 윈백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씨오엑스시스템은 문서박사를 포항시청, 고성군청에 이미 납품했으며 개발자 네트워크인 데브피아를 통해 시험판 배포와 상용제품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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