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대우일렉트로닉스의 디지털TV `써머스`

 

 요즘 TV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인기그룹 ‘지오디(god)’가 대우일렉트로닉스 TV 광고에 등장했다. 힘있는 댄스와 노래, 좋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오디가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디지털TV ‘써머스’ 모델로 전파를 타기 시작한 것. 대우가 지오디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는 1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느껴봐요”를 외치는 지오디의 ‘써머스송’은 한동안 TV에서 보기 어려웠던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혹시 지오디의 신곡이 아니냐”는 문의까지 받는 실정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써머스 TV CF는 ‘생동감’을 보여주기 위해 지오디의 라이브 콘서트 장면을 연출했다. 무대나 멤버들의 의상, 노래하는 모습까지도 실제 라이브 콘서트와 유사하게 표현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우 ‘써머스’를 통해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다섯 명의 지오디 멤버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댄스와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는 써머스 TV CF만의 면분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라이브 콘서트장에 직접 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살아 있다는 느낌, 눈 앞에 벌어지는 라이브한 현장감을 광고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지오디는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여서 이번 CF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더구나 최근에는 해체설까지 나돈 상황이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오디 해체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이 없고 해체된다 하더라도 지오디의 마지막 CF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국민가수 지오디의 신곡이 나왔다고?

(기사량이 적습니다. 사진등으로 잘 커버해 주세요...)

사진 : me&me애드파일지오디-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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