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인 NTT도코모가 다음달 1일부터 제 3세대(3G) 이동통신서비스인 ‘포마’를 이용한 국제 영상전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NTT도코모는 국제 영상전화서비스를 위해 우선 영국의 ‘허치슨 3G UK’와 상호접속계약을 체결했다. 도코모측은 “초기엔 서비스 가능지역이 영국에 국한되지만 점차 다른 나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64kbps속도인 이 서비스의 일본내 사용요금은 10초당 72엔(72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17일(현지시각) 영국의 이통업체인 스리(3)는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5개 지역으로 영상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를 이른 시일내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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