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 이론의 선구자로 불리는 구소련의 물리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는 16세 때 모스크바에서 독학으로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중학교 교사가 됐다. 이 무렵 자신의 집 마당에서 압축 가스를 사용, 로켓 비행의 원리를 연구했다. 1903년 발표한 ‘로켓에 의한 우주 공간의 탐구’라는 논문을 통해 로켓의 이상적인 속도는 가스의 분출 속도에 비례하며 로켓 발사 때와 연소가 끝났을 때의 무게의 비에 관련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1957년에 발사된 구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는 치올코프스키 탄생 100년을 기념해 계획된 것이다.
국내
1959년 태풍 사라호 강타
1999년 강릉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
국외
1857년 러시아 물리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출생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