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차세대 스위치 제품군인 옴니스위치를 공공기관에 연이어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알카텔은 최근 육군 지휘통제자동화(C4I)사업용으로 옴니스위치를 공급한데 이어 육군종합정비창, 대검찰청 및 지검·지청, 농촌진흥청 등에 옴니스위치 제품군을 공급했다.
이 회사는 육군종합정비창에는 ‘옴니스위치 8800(사진)/7000/6600’을 공급했으며 C4I와 대검찰청에는 ‘옴니스위치 6600/6100’과 ‘옴니스위치 7000’을 각각 공급했다.
권순철 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사업부 전무는 “옴니스위치 시리즈가 새로운 차원의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통신사업자급의 성능과 보안성,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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