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이 15일 개국 2주년을 맞아 서울 목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5대 TV홈쇼핑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과 부산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우리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후 5개월 만인 2002년 2월 월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월 월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사실상 사업 원년인 지난해 3502억원, 개국 이후 지금까지 2년동안 8083억원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 회원수도 지난달 400만명을 돌파했다.
정대종 사장<사진>은 기념사를 통해 “후발업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경영안정을 이뤘다”며 “앞으로 고객 만족 경영을 모토로 더욱 신뢰받는 홈쇼핑 채널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홈쇼핑은 개국 2주년을 맞아 이날 신규로 제정한 윤리 규범을 선포하고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사장과 부사장·본부장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와 윤리규범의 세부 실천계획을 위한 팀장 중심의 윤리경영실천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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