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S커뮤니케이션스코리아(대표 이상익)는 통신솔루션 및 장비 개발자들의 기술환경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단계별 ‘맞춤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MS의 ‘맞춤 기술지원 서비스’는 기본 설치부터 제품 설명, 기술 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용정보를 알려주는 ‘헬프 데스크(Help Desk)’로의 무료 액세스와 정기적으로 스케줄화된 서비스팩으로 액세스를 포함하는 ‘기본(Essential)’ 단계부터 최고 단계인 ‘플레티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4단계로 분류된다.
최고 단계인 ‘플레티늄 서비스(Platinum Service)’에는 고객별로 전문 프로그램 매니저가 배정돼 1년 365일 신속한 고객 지원이 이뤄진다. 플레티늄 단계에서는 개발자들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고 기술 문의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모든 문의에 1시간 이내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지원과 교육훈련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이와함께 NMS는 개발자들이 고객의 특정요구에 부합하도록 맞춤화가 가능한 인증·시스템호스팅·모듈기반 기술 교육 등 전문성이 강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맞춤식 4단계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 솔루션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NMS 전문가와 컨설팅이 가능하며, 개발자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한의 다운타임과 향상된 진단 툴 및 확장된 랩 환경을 제공받게 돼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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