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오영식 의원실은 1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1층에서 ’한반도 인터넷기반 구축을 위한 남북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자신문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인터넷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오영식 의원실에서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북한의 국가도메인인 닷kp(.kp) 부여를 중심으로 한반도 인터넷 기반 구축을 위해 남북한 학자간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영식 의원은 “북한에 국가도메인을 부여함으로써 남북한 인터넷 교류 활성화와 북한 개혁개방 유도방안과 함께 나아가 통일한국을 대비한 ‘.ka’ 도메인과 남북한 한글도메인 체계의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세미나에는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전길남 KAIST교수, 서재철 KRNIC 단장, 정광화 산자부 기술표준원 사무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은 최근 ‘.kp’를 사용한 홈페이지를 잇따라 개설했지만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에 등록이 되지 않아 외부접속이 차단돼 있다.
참가문의는 국회 오영식 의원실(02-788-2580)로 전화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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