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정보 과학 육군’이라는 육군 비전 구현을 위한 ‘전투발전 세미나’가 15일 국방부, 육군본부, 한국전략문제연구소 등 전력개발 분야 관계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됐다.
육군 교육사령부와 한국전략문제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육군의 미래작전 수행개념’(이상학 예비역 준장)을 비롯해 ‘육군의 미래모습과 구현방법’(국방연·임길섭 박사) ‘미 육군의 변혁노력 분석 및 육군 고려사항’(육사·황진환 교수) ‘한국육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의견’(미 랜드연·부루스 베넷트 박사) ‘미 육군의 미래발전 방향’(미 랜드연· 에릭 펠즈 박사)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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