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KT사장이 미국 UC버클리대학 공과대학 동문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우수 공학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T측은 최근 UC버클리대학 공대가 사회 및 공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문을 심사한 결과, 한국 동문으로는 최초로 이용경 사장이 우수 공학도상 수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벨랩(Bell Lab) 재직 당시 광섬유 제작에 필요한 레이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미국 엑슨사 근무 시절에는 통신용 갈륨비소(GaAs) 반도체 레이저 개발을 담당하는 등 광통신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민영 KT의 초대 사장으로 선출돼 국내 통신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초에는 세계전자상거래연합회(GBEe) 의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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