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를 방문, 아부바카 부통령을 만나 우리기업의 대 나이지리아 플랜트 수주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차관은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및 무역불균형 해소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리기업에 대한 나이지리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김 차관은 4일(현지시간) 오바세키 국영석유공사 사장 및 루크만 석유에너지담당 대통령특보를 만나 현재 나이지리아 석유·가스 관련 플랜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 배려를 요청하는 한편 이들 기업의 대표들이 직접 플랜트 수행능력 등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김차관은 6일 리비아를 방문, 우리기업의 플랜트 수주 및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무역부 장관, 국영석유공사 사장, 전력청장 등 플랜트 발주 관련 고위급 인사를 면담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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