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3일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르셀로사 기돌레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기돌레 회장은 프랑스 최대 철강사 유지노 수석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해 유지노, 룩셈부르크의 아베드, 스페인의 아세랄리아사와 합병을 통해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르셀로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아르셀로는 60여개국에 약 10만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합병 첫해인 지난해 4400만톤의 조강을 생산해 266억 유로의 매출액과 7억8000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기돌레 회장이 주요 제품 시장 점유율 확대, 인원 합리화, 기술 개발 등을 통해 2006년까지 7억유로 이상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천명하고 있어 조만간 규모에 걸맞는 수익이 예상된다. 기돌레 회장은 4일 광양제철소를 둘러봤으며, 5일 출국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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