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에서 해저 통신 케이블 시스템을 운영하는 아시아넷컴(구 아시아글로벌크로싱)이 중국의 유선통신 사업자 차이나넷컴과 제휴, 중국에 IP기반 통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시아넷컴의 IP VPN(가상사설망)이 차이나넷컴의 IP VPN 인프라에 연결돼 중국 전역에서 단일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넷컴은 이와 함께 자사의 광통신망과 차이나넷컴의 중국 광통신 기간망과의 상호 연결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온라인 컨텐츠에 대한 신속한 접속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이나넷컴 홍콩지사의 CEO이자 아시아넷컴 회장 겸 CEO인 에드워드 티안은 “이는 포괄적 범아시아 IP 기반 초고속 네트워크의 탄생”이라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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