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미국 시스코시스템스의 ‘인터넷전화 전문자격(IP Telephony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성정보는 지난 6월에 IP콘택트센터(IPCC) 비즈니스를 위한 ATP(Advanced Technology Program)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IP텔레포니 전문자격증도 획득했다.
이 회사 텔레포니사업부장인 백승룡 상무는 “텔레포니 전문자격을 취득한 기술력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QoS(Quality of Service) 정책을 수립하고 각종 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인터넷전화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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