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아이, "복권게임 경품으로 아파트 드려요"

 로또복권 사이트 이벤트 경품에 2억원짜리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복권 컨설팅 전문사이트인 로또아이(대표 곽득용 http://www.lottoi.co.kr)는 로또6/45의 낙첨 경품으로 2억원 상당의 최고급 아파트를 내세웠다. 로또아이가 진행하는 이번 ‘더블찬스-아파트를 잡아라’ 행사는 당회차의 로또6/45 추첨시 1등 낙첨 복권에 다른 게임용지를 겹쳤을 때 마주보는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일 경우 2억원 상당의 최고급 아파트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일부 백화점 행사에서 아파트 경품이 나온 적은 있지만 2000원짜리 복권 게임에서 고가 아파트가 경품으로 등장한 것은 드문 일이다.

 로또아이측은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설레임과 기다림이 있는 조그만 행복으로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24일까지 6개월 동안 매주 진행되며 당첨자가 여러명일 경우는 2억원의 상금을 나눠 지급하게 된다. 2등에게는 X캔버스 PDP TV를, 3등과 4등은 기업복권을 각각 제공한다.

 이밖에 로또아이는 로또6/45 복권 5게임 구입시 기업복권 2장을 보너스로 지급하며 사이트에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도 기업복권 1장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