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솔루션업체인 해든브릿지(대표 남궁환식 http://www.haedenbridge.com)는 IP멀티캐스트 기술을 이용한 다자간 영상회의 제품 ‘툼스팩터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멀티캐스트는 이용자들을 몇 개의 큰 단위로 나눠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보내 대역폭을 줄임으로써 서버 부하를 줄이는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밍 기술을 의미한다. 기존 영상회의 솔루션의 경우 대부분 유니캐스트 방식이어서 회의도중 필요한 자료를 보내려면 여러 명의 상대방에게 각각 데이터를 전송해야 했다. 하지만 멀티캐스트 기반의 툼스팩터리는 자료를 동시에 여러 명에게 발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회사 남궁환식 사장은 “이 제품은 기존 유니캐스트 기반의 영상회의 제품이 지닌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 인터넷상에서 하나의 서버 구축만으로 한 회의에 수백명 이상이 동시 접속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해든브릿지는 이 제품을 지난달말 포스코에 공급했으며 최근 중국의 롱타오과학기술과 지사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도 나섰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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