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업체인 아이코(대표 정진영)는 KTF 드라마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잡지 서비스 ‘드라마ⓜ-zine’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zine은 중앙일보와 여성포털 팟찌닷컴, 그외 각종 여성잡지 정보들을 휴대폰으로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패션, 쇼핑, 메이크업, 연예, 별자리, 로또 등이며 매주 업데이트된다. 특히 구독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매주 금요일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최신 소식을 알려준다.
아이코는 텍스트로만 이뤄진 기존의 정보 콘텐츠 형태에서 탈피, 멀티미디어 요소를 추가한다는 전략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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