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의 호응에 힘입어 영국에서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를 통한 팝송 판매가 조만간 싱글 CD 판매량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벨소리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7000만파운드(약 13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AFP가 12일(현지시각) 업계 단체 모바일데이터협회(MDA)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반면 지난해 싱글 CD 판매량은 전년보다 37% 줄어든 97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케이트 매리엇 MDA 대변인은 “다화음 벨소리 등 기술발달로 음질이 나아지면서 이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MDA는 또 보고서에서 “파일교환으로 음반업계가 피해를 입은 것은 확실해 보인다”며 “벨소리가 음반업계를 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현재의 견실한 성장세를 봐선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