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소프트가 오라클을 상대로 2차 소송을 제기했다.
C넷에 따르면 피플소프트는 “오라클의 불공정한 행위가 추가로 발견됐다”며 지난 6월 13일에 이어 법원에 두번째로 소장을 제출했다. 오라클의 적대적 인수 공세를 받고 있는 피플소프트는 지난 6월 13일 캘리포니아 앨러미다카운티 상급법원에 1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차 소장에서 피플소프트는 “우리와 합병한 JD에드워즈 고객을 오라클이 부당하게 간섭했을 뿐 아니라 피플소프트 고객에 대한 호도된 제품 지원 계획을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플소프트는 JD에드워즈와의 합병으로 2개로 나눠져 있던 대 오라클 소송을 하나로 합치는 한편 JD에드워즈가 제기한 소송은 취하한다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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