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모스, 캐릭터 메신저 개발

 아바타가 아닌 캐릭터가 메신저 속으로 들어왔다.

 아토모스(대표 오제중 http://www.atomos.co.kr)는 캐릭터를 메신저에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토모스가 개발한 캐릭터 메신저는 초·중·고등학생 등 10대를 겨냥한 서비스로 기본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스타일과 감성적인 부분에 어필하도록 설계됐다. 또 뿌요뿌요 게임을 응용한 아토팡팡과 오목게임을 메신저상에서 대화친구와 즐길 수 있으며 표정·동작·소품·배경의 아이템을 캐릭터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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