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는 오는 11일부터 다양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오늘의 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스카이라이프의 양방향 방송서비스인 ‘스카이터치(SkyTouch)’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양방향 수신기를 보유한 시청자는 24시간 생활문화·스포츠·연예 등 다양한 생활정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료는 연말까지 무료로 콘텐츠 제공은 연합뉴스가 맡는다.
‘오늘의 정보’ 서비스는 생활과학, 생활문화, 지역생활, 스포츠, 지구촌 생활, 연예, 유통·관광·식품·의약 정보 등 총 7개 메뉴로 구성되며 메뉴별로 20개의 하부정보가 제공되는 등 총 140개의 정보가 5분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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