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대표 전세호 http://www.simmtech.co.kr)은 지난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3억원과 11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14억원으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3분기부터 진행된 빌드업 기판의 매출 증대와 구조조정을 통한 강도 높은 감량경영이 손익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난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에 비해 32.5% 증가한 수치며, 영업계정과 손이익 계정의 경우 지난해 2분기 61억원의 손실과 67억원의 손실에서 각각 118.1%, 120.7% 증가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 회사의 김영구 상무는 “제 3공장의 완공으로 생산량이 지난해 동기 생산량 대비 70% 이상 증가했으며, 독일 인피니온사와 싱가포르의 스태츠사로부터 수주를 받아 올해 목표인 전년 대비 30∼ 40% 이상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빌드업 다층기판 생산을 중이며, 지난 6월에는 3000여평 규모의 빌드업 전용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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