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와이파이(Wi-Fi) 분야를 강화키 위해 전문업체인 레디아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TI의 조시프 크루피 부사장은 “와이파이 네트워킹은 PDA·휴대폰·모뎀·디지털카메라 등 많은 휴대형 전자기기에 채택되며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인수가 TI의 RF 제품 수를 늘리고 기술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디아는 802.11 제품에 사용되는 RF 설계분야에 강점을 가진 전문업체다. 그동안 TI와 802.11b/g, 802.11a/b/g 통합 디자인 설계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그러나 두 회사는 인수가격을 밝히지 않았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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