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와 저작인접권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벅스(대표 박성훈)가 홈페이지(http://www.bugsmusic.co.kr) 내 ‘I♥Bugs’라는 코너를 통해 회사 입장을 공식으로 대변한다.
이제까지는 인트로 화면과 공지사항, 의견 남기기 게시판을 통해 벅스의 입장을 알려왔으나 신설된 I♥Bugs 페이지는 벅스 메시지, 벅스 바로알기, 전문가 칼럼, 네티즌 한마당, 벅스 언론일지, 벅스마니아 등 저작권문제와 관련한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벅스는 이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입장을 수시로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네티즌이 어려워하는 ‘저작권’이나 ‘인접권’과 같은 전문용어 및 상관관계를 재미있는 만화를 곁들여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칼럼에서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벅스의 이슈, 또는 가요계에 대한 글이 실린다. 웹진 ‘가슴’의 편집장인 박준흠씨, 경희대 이상정 교수 등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저작인접권에 대한 해석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벅스는 “현재 벅스가 직면한 문제와 관련해 벅스와 네티즌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만들고 문제에 대한 인식이 좀더 바람직하게 정립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I♥Bugs 코너를 신설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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