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만의 반도체 생산이 23% 늘어난 8004억대만달러(약 27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디지타임스가 대만 경제부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정보서비스(ITIS)의 자료를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ITIS측은 “올 상반기 대만 반도체 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3385억대만달러에 이르는 등 대만 반도체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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