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1일 제주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오형근 전무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협회 조직을 팀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또 김형순(로커스 사장)·조현정(비트컴퓨터 사장)·전하진(네띠앙 사장)·남민우(다산네트워크 사장) 등 협회 부회장들이 사무국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했다. 벤처산업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고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회장단이 팀별 업무실무자와의 강한 연계를 통해 개별 벤처기업들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전무로 사무국을 총괄해오던 오형근 상근부회장이 대외업무 부문에 보다 치중해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보다 역동적인 벤처생태계 조성 기반을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2본부 1실 5팀의 현조직을 팀체제로 전환, 현안에 대해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협회 장흥순 회장은 “신성장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벤처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벤처 대표기관인 협회의 역할 강화에 대한 요구도 높다”며 “이 요구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회 조직을 보다 발전적으로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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