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에 조영화 현원장(50)이 연임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공기술연구회(이사장 박병권)는 31일 연구회 회의실에서 제56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대 KISTI 원장에 조영화 현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공공기술연구회의 당연직 및 선임직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배수 후보를 놓고 선임 투표를 실시, 1차에서 조 원장을 확정했다. 연임에 성공한 조 원장은 성균관대에서 학석사와 충북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지난 77년 조흥은행에 첫발을 디딘뒤 7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시스템공학센터(SERI) 등을 거쳐 99년 KISTI의 전신인 연구개발정보센터 초대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06년 8월까지 3년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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