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10월부터는 안경부품도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3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안경산업 B2B시범사업(B2B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주관하는 옵틱스글로벌은 최근 산업기술평가원과 2차연도 협약을 체결하고 실용적인 상거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안경산업 B2B시범사업은 1차연도인 지난해에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표준화 시범시스템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데 이어 2차연도에는 1차연도 사업결과물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제품사양 표현의 적절성, 작동의 용이성 등을 갖춘 실용적인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둬 오는 10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실거래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총 3개년간 진행되는 안경산업 B2B시범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05년에는 세계 최초의 안경산업 B2B네트워크가 구현돼 안경테, 부품 등의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우리가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또 안경에 관한 품질, 디자인, 브랜드, 유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안경산업종합지원센터를 대구에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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