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 http://www.telson.co.kr)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전자(CEC)와 cdma2000 1x용 카메라폰 10만대(2300만달러) 공급계약을 체결, 9월부터 연말까지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텔슨전자가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듀얼LCD 폴더타입으로 64화음 멜로디와 카메라를 지원한다. TFT 컬러LCD에 브루를 탑재했으며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등 멀티미디어 기능 및 무선인터넷을 탑재했다.
텔슨전자 한남수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하반기 중국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올해는 중국 CDMA 휴대폰 시장점유율 1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