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지주회사의 노용악 부회장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기간 중국인들로부터 가장 큰 가치를 얻은 기업의 대표로 ‘비상인물’에 선정됐다.
노 부회장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사가 발행하는 유력경제지인 ‘경제참고보’가 최근 발표한 ‘사스 기간 중국 가전업 6대 비상 대응전략 결과’에서 “사스 기간 가전기업 중 중국인들로부터 가장 큰 가치를 얻은 기업, 글로벌 기업 중 현지화에 가장 성공한 기업의 대표”라며 ‘비상시기, 비상인물’로 꼽혔다.
노 부회장은 지난달 말 세계적인 뉴스전문 채널인 CNN에 의해 ‘LG전자 중국공장은 사스 기간에도 정상 가동됐을 뿐 아니라 노 부회장도 중국을 떠나지 않았다’며 도전적 CEO로 소개됐으며 올초 유력 경제지인 ‘중국전자보’가 선정하는 ‘2002년 중국가전 10대 인물’에 외국투자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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