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진광현)이 국내 최초로 완전 고선명(HD)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는 MBC월화드라마 ‘다모’ 지원에 나서 화제다.
파나소닉 방송장비 국내 영업을 맡고 있는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29일 “드라마 제작을 위해 MBC측에 HD급 촬영용 카메라, VCR, 스위처 등 필수적인 HD장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MBC 월화드라마 ‘다모’는 조선시대 수사를 담당했던 천민신분 여성의 삶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국내 연속극으로는 최초로 완전 HD방식으로 제작, 한회 제작비만 해도 2억원에 이르고 있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국내 드라마 제작진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파나소닉HD 방송 장비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회사 HD장비 홍보에 적잖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장편 드라마의 직접 제작지원을 통해 기존 소니 주도의 방송용 카메라, VCR 등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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