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중국 통신업체들을 상대로 3세대 CDMA 표준기술로 한국이 채택하고 있는 퀄컴의 EVDO CDMA 기술이 아닌 자사의 EVDV CDMA 기술을 채택하도록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경제관찰보가 28일 보도했다.
경제관찰보는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노키아의 요르마 올릴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를 위해 지난 6월 중국 방문 때 차이나유니콤 등 업계 관계자들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노키아측은 자사의 EVDV CDMA 표준기술이 퀄컴의 EVDO CDMA보다 2.5세대 cdma 1x 휴대폰과 호환성이 높은 데다 퀄컴의 EVDO CDMA 기술은 한국에서만 채택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작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고 관찰보는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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