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솔루션업체 노스텍(대표 홍동진 http://ss7.co.kr)은 별정통신 및 국제전화 기간사업자 SK텔링크(대표 김정수)의 32E1급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스텍이 이번에 구축하는 지능형 네트워크는 SK텔링크가 일부 구간에만 적용했던 지능형 네트워크를 전체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서비스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한편 노스텍은 주력사업인 VoIP 및 지능형 유무선 통신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적기업 스팩만그룹의 자회사로 코스닥 등록업체인 보안전문회사, 씨큐리콥(대표 허원혁 http://securicorp.co.kr)과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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