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는 최근 유상증자 청약을 모두 마무리하고 총 257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컴은 유상증자분 중 임직원에게 배정된 120만주를 6개월간 보호예수하며 최대주주에게 배정된 480만주는 2년간 보호예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프라임은 백종헌 회장 개인의 보유분을 포함, 18.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또 한컴은 이번 유상증자와 사옥매각으로 모두 420억원의 자금을 보유하게 됐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