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광주·전남과총)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정석종 전남대 총장(64)은 “산업현장 기술의 혁신과 과학기술의 지방화를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유도함으로써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이제 광주·전남 과학기술 문화확산의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과학기술인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의 진보적 발전 방향과 지방화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한 논의의 장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전남과총 150여명의 회원들은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산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도,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을 천명한 국가적 소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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