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개방형 서비스의 기술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 기술 워크숍’이 2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방형 서비스 기술 표준화 단체인 팔레이그룹의 지그문트 로진스키 의장이 개방형 서비스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23일 마지막날 행사에는 개방형 서비스 개발 사례와 국내외 통신사업자의 개방형 서비스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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