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육용 솔루션 및 SW개발업체 기업활동 ‘활발’

일부업체선 수출시장에도 `눈독`

 광주지역 교육용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마케팅 강화, 수출시장 개척 등을 통한 사업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래픽폴더·소프트프로텍·내프랜드·예스필·올심기술 등은 교육기관과 온라인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을 꾀하고 있다.

 그래픽폴더(대표 오창렬 http://www.graphicfolder.co.kr)는 최근 사진이나 이미지 수정 및 편집이 가능한 교육용 그래픽 SW ‘포토캔버스’를 출시해 초·중·고교 및 대학기관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파일 호환성이 뛰어난 데다 사진과 이미지의 편집 및 수정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가 제공되며 페인팅 프로그램으로 벡터 변형효과를 이용해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SW 복제방지장치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프로텍(대표 최광윤 http://www.softprotec.com)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겨냥해 교직원의 공인 인증서를 저장·관리하고 개인의 PC보호기능을 갖춘 ‘S-Cop 2001 Disk’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 교육청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NEIS의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어 어학기 개발업체 내프랜드(대표 김상경 http://www.nefriend.com)도 영어회화 공부 도구인 ‘이마스터(eMaster)’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영어회화의 기본인 듣기·말하기·쓰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 초·중·고교 및 학원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경 사장은 “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영어 전문학원을 비롯,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최대 16명까지 가능한 다자 영어회화 교육SW 등 신제품 출시 및 보급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멀티미디어 강의시스템 엑스큐브(Xcube)를 개발한 예스필(대표 김병혜 http://www.yesfeel.co.kr)은 남도대·서강정보대 등에 보급한 데 이어 추가로 5∼6개 대학에 공급을 추진중이며 올심기술(대표 최운철 http://www.allsim.co.kr)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물리교육용 SW ‘가상물리실험실’ 국내 보급과 함께 일본·중국·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을 목표로 패키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영주 원장은 “교육청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설명회 등을 개최해 지역 교육용 SW개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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