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의 모젤 톰슨(왼쪽부터)과 인터넷업체 어스링크의 데이브 베이커 부사장, FBI 사이버범죄 수사국의 키스 로드로가 21일(현지시각)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터넷사기에 대한 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유명 웹사이트의 모방 사이트를 만들어 소비자가 e메일주소나 신용카드번호 등을 밝히도록 꾀는 인터넷사기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워싱턴D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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