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에서 가전업체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는 미국 게이트웨이가 4종의 고가 TV를 선보이며 가전시장 공략강화에 나섰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게이트웨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각) LCD TV 2종과 PDP TV 2종 등 총 4종의 고가 TV를 발표하며 가전시장 입지확대에 나섰다. 미국 4위 PC업체이기도 한 이 회사는 작년말 처음으로 TV를 출시했는데 이번에 선보인 PDP TV는 46인치와 50인치, 그리고 LCD TV 크기는 17, 18인치 두 종류다.
이중 18인치 LCD TV는 899달러에 즉각 판매되며 17인치 LCD TV는 8월초부터 799달러에 판매된다. 또 46인치 PDP TV는 3799달러, 그리고 50인치 PDP TV는 6999달러에 이달말부터 출시된다.
구이 칼 게이트웨이 솔루션부문 이사는 “올해안으로 15개 영역(카테고리)에서 50개의 가전제품을 선보이겠다”며 “향후 내놓는 가전 제품들은 TV에 DVD플레이어를 내장하는 등 여러 기기들이 결합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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