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 http://www.skylife.co.kr)는 오는 21일부터 HD전용 채널인 ‘스카이HD’ 시험방송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시험방송을 통해 HD전용 프로그램의 화질과 돌비5.1채널로 대표되는 HD 음질, 기타 HD수신기 관련 기술적 사항 및 가입자관리 시스템 등 HD전용채널의 본방송에 대비한 종합적인 기술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9월말로 예정된 본방송에 맞춰 HD방송 시간을 8월말까지는 1일 12시간, 9월 한달동안 18시간으로 확대할 것이며 본방송 개시 이후 하루 24시간의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방송 기간동안 일반 시청자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의 가전매장, 삼성 리빙프라자, LG 하이플라자 등 총 80여곳의 유명 가전매장에서 HD전용채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낙산과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릴 삼성전자의 디지털비치월드에 참가해 ‘스카이HD’ 체험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