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 http://www.hhi.co.kr)은 14일 베트남 나짱시에 위치한 현대 비나신 야드에서 1억달러 규모의 해상 플랫폼 출항식을 가졌다.
이날 출항한 해상 플랫폼은 데크 설비의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66×45×96m로 총 9500톤 규모로 5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경제공동수역 붕타우 서남쪽 약 485㎞ 지점에 ‘플롯 오버(float-over) 공법으로 설치된다.
회사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탈리스만 공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많은 고용을 창출해 베트남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현대 이미지를 크게 고양시키는 효과를 얻었다”며 “이를 활용해 향후 동남아 시장진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롯 오버 공법은 현대중공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해양 구조물 설치 공법으로 해상에 설치된 재킷 사이로 바지선을 잠수시켜 플랫폼을 재킷 위에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6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7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8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9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
10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