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과 한대성 윈스테크넷 연구소장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기업부문상을 수상한 김정한 연구원은 15여년간 산업현장을 제어·감시하는 각종 자동화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근무하며 선박내 전장기기 및 기계류의 이상상태와 무인감시제어를 담당하는 선박용 자동화시스템을 국산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문상을 받은 한대성 연구소장은 인터넷 발달에 따른 해킹·크래킹 등의 정보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침입방지시스템(IDS) ‘스나이퍼(SNIPER)’를 개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적용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정보보호 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두 사람에겐 과기부 장관상과 트로피,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서울 노보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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