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토노미(Autonomy)가 비디오기술 전문업체인 비라지(Virage)를 2480만달러의 현금으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번 조치로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에 본사가 있는 오토노미는 비라지의 400곳에 달하는 비디오 및 리치 미디어 인증 소프트웨어 고객을 확보, 방송(브로드캐스트) 시장에서 보다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고 C넷은 진단했다.
인수와 관련해 오토노미 마이크 린치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비디오기술인 ‘드리미디어’와 비라지의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방송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오토노미는 전세계에 약 211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이번 인수로 비라지의 직원 65명을 흡수, 통합하게 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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