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장관 IT 발전 협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교육관련 장·차관급 인사 40여명이 8일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를 방문, 선진 정보기술(IT)을 시찰하고 IT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데이타는 인도네시아·캄보디아·루마니아 등의 국가에서 수행한 교육훈련원 구축사업 등 해외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IT산업과 교육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콜롬보플랜기술자교육대학(CPSC)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첨단산업 6T 분야의 교육훈련 정책수립 및 산학연계를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장관급 회의’ 행사의 일환이다.

 김광호 사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교육, 인력개발 등의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인력을 가진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을 요청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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