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KTF(대표 남중수)의 영업정보시스템(WISE) 성능 향상을 위해 23TB 규모의 ‘EMC 시메트릭스 DMX2000’ 2대, 총 128포트 규모의 SAN 스위치 ‘EMC 커넥트릭스’ 2대, 스토리지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EMC 컨트롤센터’ 등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시메트릭스 DMX2000은 KTF의 영업정보시스템 중 고객관리시스템에 SAN 환경으로 구축돼 기존 시스템보다 2배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한국EMC 측은 기대하고 있다.
KTF는 서버와 스토리지간 자동 패스 장애 조치와 로드 밸런싱 기능을 수행하는 EMC 파워패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용성을 극대화하고, 스토리지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EMC 컨트롤센터로 중앙집중적인 스토리지 관리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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